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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정보
Title : 고양이 진드기 예방하는 한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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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진드기를 예방하는 한 가지 방법 >

 

 

 

가구 사이의 좁은 틈이나 구석진 곳에 들어가서 놀기를 즐기는 똥꼬 때문에

 집 전체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 백년 묶은 먼지를 온 몸에 묻혀서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통에

사람이나 고양이 모두의 위생이 최악의 상태죠.

게다가 똥꼬가 목욕을 죽기보다 싫어하니

하는 수 없이 (가족비상 대책회의) 를 소집해야만 했어요.

 

 

계피 끓인 물을 털에다 뿌려주면 진드기 예방은 물론 

이미 생긴 진드기까지 퇴치가 되고

 해로운 세균을 죽이는 항균 작용을 한다는 정보를 친구를 통해 입수하고는

 망설임 없이 바로 실행에 옮겼지요.

 

재래시장의 약초상에 갔더니 요즘은 국산계피가 아예 없다고 해서

베트남산을 한 봉지 삼천 원에 구입 했어요. 

 

 

손으로 부수어서 대충 씻은 다음에

 

 

계피가 넉넉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5분 동안 끓여주고 

 불을 끈 상태에서  3~40분 두었더니 계피물이 진~하게 우러났어요.

 

 

완전히 물이 식기를 기다려 분무기에 넣고

 

 

똥꼬를 향하여 발사....

 

 

슈 슈~ㅅ

 

 

물총 맞은 똥꼬 일단 초 죽음 상태에 들어 갔다가....

 

 

 

잠시 이성을 잃고 날뛰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자체발광수준까지 간 것 같습니다~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지.....

똥꼬부루스를 추고 난리가 났어요.ㅋㅋ

 

 

계피 성분이 오래오래  남아있으라고 일부러 털을 안 말려 주었더니

물에 빠진 생쥐가 따로 없습니다~ㅇ

 

 

똥꼬부루스 에다 자체 발광까지 별 짓 다하더니

결국은 이런 애처로운 모습으로 잠을 청하고 있는 똥꼬...

자다가 경끼라도 하면 어쩔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계피 물을 이불에 뿌려서 햇볕에 바싹 말리면

이불 속의 진드기와 세균도 박멸이 된다니 꼭 한 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똥꼬가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 할텐데....

뭐~  그건 지나보면 자연이 알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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